
단상자형태는 기본적으로 B형 단상자라고 부릅니다. 화장품 중에 크림, 에센스, 로션, 앰플 등 기본적이고 흔하게 사용되는 단상자 형태입니다.
단상자 바닥의 형태는 크게 맞뚜껑, 십자조립, 삼면접착으로 나뉘어집니다. 이번 단상자 포스팅에서는 그 중에 십자조립과 맞뚜껑 형태를 가진
단상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
[맞뚜껑]
맞뚜껑 바닥 형태의 특징은 윗 뚜껑의 모양이 바닥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위아래 펼쳐지는 특징이 있습니다.
십자조립 형태나 삼면접착 형태는 단상자 폭이 최소 32mm 이상을 넘겨야 가능한 반면 맞뚜껑 형태는 그 이하의 길이도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
단상자가 작은 경우 특히 많이 활용됩니다. 예를 들면 마스카라, 립스틱 등의 용기에 적합하기도 합니다.
장점 – 단상자가 완료되고나서 용기 포장하는 과정에서 수작업 포장이 용이합니다.
위, 아래 뚜껑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용기를 넣고나서 뚜껑을 닫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.
또한 삼면접착 형태보다는 접착이 두번 덜 듭니다. 측면 접착(단면접착)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단가를 비교적 어렴하게 제작 가능합니다.
단점 – 쉽게 닫으면 쉽게 열리 듯, 무거운 용기를 넣는 경우에는 바닥 뚜껑이 쉽게 열릴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.
이를 보완하기 위해 봉합스티커를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.
[십자조립]
십자조립 바닥 형태의 특징은 바닥면이 십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옛날 딱지 접 듯 사방에서 교차여 접는 방식입니다.
맞뚜껑 보다는 어느정도 무게 있는 용기까지 버틸 수 있스니다.
장점 – 맞뚜껑과 마찬가지로 삼면접착보다 두번의 접착이 덜 듭니다. 접착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.
맞뚜껑이나 삼면접착보다 수평에 가깝게 단상자를 세울 수 있습니다. 약간 기우뚱해질 수 있는 부부을 보완하므로 완성도 있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.
단점 – 십자 형태로 접어야 하다보니 맞뚜껑이나 삼면접착 형태보다 수작업 포장 과정에서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.
이 부분으로 인해 맞뚜껑이나 삼면접착 형태를 더 선호하는 업체도 있기도 합니다.
ccp 종이재질로 만들어진 단상자 샘플들입니다. ccp는 화장품 업체에서 주로 쓰이는 코팅용 인쇄 용지입니다.
백색도가 높으며 컬러 표현률이 좋습니다. 컬러감이 중요한 화장품 업체에서 많이 쓰는 이유입니다.